어제 늦었지요?


*^^*


늦게까지

녹색의 장원을 두어시간 쏘다녔더니
코엑스 감기가 그만합니다.


전시회...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일단, 녹색영감을 우리식으로 표출했다고 봅니다.
전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찾은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구체적인 일들도 예상되구요.
이제 시작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내 전시방법에--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바꿀수 없습니다.

전에는 노력을 해서 그렇게 되었는데
이제는 체질이 된것 같습니다.

덜 설명하고 세련시키지 않으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여러분들 각자의 개인적인 목적과
일치되지 않은것을 이번에 느꼈답니다.

주최측도 복도에 카핏 안 깔은 조치를
재고해겠다는 의견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됩니다.

세상에 자신의 성과를 알리려는 입장에서 보면
내 방식은 한가한 짓이이기도 합니다.



내년에도 전시기회가 있다면
새로운 공간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전시회 전체에 대한 주최측 자문과

우리 자신의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있어야 겠습니다.

전시공간 분활, 전시내용 프레젠테이션,
전시공간의 입체화, 다변화(출구, 건물 입구) 등...

새로운 천지를 찾아 나서야겠습니다.

전시장에 앉아서 여기까지 일부러 3층을
누가 일부러 찾아 오겠어는...

허공에 하는 푸념일수 밖에 없고
나태한 생각, 핑계라는 반성을 했답니다.

출품작의 검증도 구체화해야겠고...

주최측에 지원 차원으로 작품이 나누어 질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획, 전시되는지..

우리가 직접 해주지 않는 경우
얼마나 작품 이미지에 손해가 오는지 등

빠른 시간내에 평가회를 열어
자세하게 의견을 나누도록 해야겠습니다.

도쿄 에코프로덕트 직후가 좋을것 같습니다.
내 생각일뿐, 모두 모여 중지를 모으지요.




강수 오면 쌍문동 숲에서 만나요.



* 위 글은 윤여경님의 메일(게시판13811번)에 대한 답글입니다.





2007년 11월 20일

everyday eARthday!

윤호섭


* hoseobyoo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