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열다섯 번째 녹색여름전을 엽니다.

하루하루 삶 속에 작은 이야기들,
마음을 열게하고 미소 지으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면
그 무엇이든 놓고 걸고 보며 공감하는 자리입니다.

남녀노소, 출신, 인종, 종교, 신념, 전문가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누구나 함께하는 전시회입니다.

지난 5월 19일 태어난 원그림 어린이는
릴레이로 이어지는 배냇저고리 입고,
지난해 투병 중 한문 휘호를 써주시고 돌아가신 양희석 할아버지는
붓글씨 연습하시는 동영상으로 그린캔바스에 다시 오십니다.

여러 해 『나무를 심은 사람』 필사로,
버리는 끈끈한 테이프를 붙여 만든 공으로 계속 출품해 주신 분,
가슴 뭉클한 사연 담긴 작품, 물건 보내주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2008년 이후 녹색여름전 5년간 전시 공간 내어주신
갤러리아쿠아와 이어서 전시를 도와주신 두성인더페이퍼 갤러리,
서울숲커뮤니티센터 갤러리, 둘리뮤지엄,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기증품으로 참가하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veryday eARThday!





2022년 8월 15일


everyday eARthday!

윤호섭

* hoseobyo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