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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eobyoon

(2004-08-17 13: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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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지구>전

환경정의가 조직한 <하늘에서 본 지구> 2004년 한국전시회장에서
8월 28일(토),9월 11일(토)에 옷에 그림그리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1. 일시 : 2004년 7월 27일 ~ 2004년 9월 27일
2. 장소 : 서울 코엑스 야외 전시장 (동측 광장)
3. 주요행사
     -- 항공사진 120점(180㎝×120㎝) 24시간 야외 전시 사진 설명 코스 운영
     --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earthfromabove
     --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는 세계지도
4. 행사주최 : 환경정의 http://eco.or.kr


환경정의는 2004년 7월 27일 서울 코엑스 야외전시장에서 세계적인 항공사진작가 Yann Arthus-Bertrand의 <하늘에서 본 지구> 한국전시회 개막을 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회는 2000년에 개최된 파리 전시회를 250만 명이 관람한 것을 필두로 전 세계 40여 개 도시에서 전시되어 3,000만 명이 넘는 지구촌 시민이 관람한 전 지구적인 축제가 된 행사입니다
Yann Arthus-Bertrand가 150여개 국 상공에서 인류의 문명과 지구의 자연,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교섭하고 소통해온 역사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포착, 기록한 경이로운 항공사진 120여점(사진 크기 180cm×120cm 초대형)을 24시간 무료 야외 전시되며, 특히 지난 2월 직접 촬영한 서울 항공 사진 8점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회는 1일 약 2000여명이 관람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감동과 성찰, 경이와 발견의 물결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회는 단순히 아름다운 이미지들의 전시가 아니라 지구의 상태에 대해 우리가 지구를 잘 이해하고 보존하도록 돕는 교육적 자료를 지닌 보고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전시회의 상징처럼된  뉴칼레도니아보에 나타난 ‘하트’앞에는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이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환경정의는 얀이 10여년 동안 기록한 지구의 초상인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회를 이번 코엑스 전시를 필두로 전국순회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