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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eobyoon

(2013-09-05 14: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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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자력안전위원회 해명>

<보도 해명자료>

'고리 1호기 위기일발, 비상발전기 18시간 멈추었다' 관련

□ 보도개요
일시/매체 : 2013.9.5(목), 조선일보
기사제목 : 고리 1호기 위기일발, 비상발전기 18시간 멈췄었다
보도요지 : 7월말 정비과정서···, 전기 끊겼다면 대형사고 가능성, 원안위는 사실 알고도 한달 이상 아무런 조치 안해

□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원안위는 ‘13.7.30(화), 고리 원전 현장 원안위 소속 주재관으로부터 동 사실을 보고받고, 당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정확한 사건 경위 및 운영기술지침서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원자력 안전 관련 법령 위반 여부 등 내부검토를 진행하고 있음

따라서, 동 기사 내용중 “원안위가 사실을 알고도 한달 이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당시, 고리 1호기는 예방정비기간 중으로 정지 상태였으며, 핵연료는 모두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저장중이었고,

외부 전원이 공급되고 있어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냉각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었고, 대체발전기도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대기상태에 있었으므로, 핵연료의 냉각에는 문제가 없었음을 확인하였음(7.30)

향후, 원안위는 금번 사건에 대해 운영기술지침서 위반 여부 등 최종 검토를 거쳐, 차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논의하여 법적 조치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임

2013.09.05,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