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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eobyoon (2022-06-18 09:4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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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로

기를 낸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기가 죽는 날이 있다. 그럴 때면 자연 속을 걷는다. 나의 발에서는 뿌리가 자라 단단히 지면을 밟고 서게 되고, 나는 어깨와 가슴을 펴고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내 안을 채우고 또 완전히 비운다. 나는 바닥을 보며 걷지 않고 정면을 볼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풀과 나무의 초록색에서 나오는 생명력이 나에게 희망을 말하는 것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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