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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솔 (2007-05-21 23:55:51 )
Subject  
   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

소포속에 담겨온, 공장가득한 도시를 삽으로 엎어버리고
그곳에다가 꽃을 심어버리는 혁신적인 할아버지를 보았고
기름으로 덮여가는 바다를 지키려다가
끝내는 절망하고 도시로 들어가는 무력한 할아버지를 보았고
신기한 생물들과 평화롭게 숲 속에 살다가,
나이가 이백년이 넘은 나무를 아무렇지도 않게 잘라버리는
사람들의 전자톱소리에 놀라는 오랑우탄을 보았습니다.

자연속에서는 우리도 그들처럼 나무를 타고 물고기도 잡으면서
재밌게 살수있을텐데, 아무래도 사람한테는 자동차를 몰고
돈을 버는게 더 재밌나 봅니다.
저도 막상 자연속에서 살 용기는 없겠지만
곤충들과 동물들이 각자의 삶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로 평화롭고 즐거워보여서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평화를 마구 파괴하는 모습을 보고
아무말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자연이 불쌍했어요
그리고 검은땀을 흘려가며 나무를 옮기고 장롱을 만들어서
하루에 3달러를 버는 인도네시아인들도 불쌍하고
그리고 나무는 다 죽여놓고 죄책감도 못느낀채
최고급 장롱을샀다며 혼자 뿌듯해하고있을 돈많은 사람들도 불쌍했습니다

결국엔 다 불쌍해요
우리는 '나'를 위해 살고있는데
근본적으로는 '나'를 파괴하는 짓을 하며 살고있네요

환경영화제에 좀더 희망적인 결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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