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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QAQA/89 "이 토끼 이름이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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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이야기 꼭지들 * 토끼 포획 사연 * 주인 찾는 포스터 * 과일껍질 말리기 3년 * 칡 넝쿨 올리기 3년/ 머루 나팔꽃넝쿨 * 부중때 토끼 키운 슬픈 사연 * 2019 녹색여름전 * 마스카라로 그린 토끼 * 어린이가 그린 토끼 * 생쥐, 거미, 고양이 * 그 중 이번 전시를 앞두고 그린캔버스에 제발로 찾아 온 토끼 'BR'(Black Rabit : 일명 베스킨 롸빈스^^)의 이야기는 나의 과거의 낭만과 그리움을 어디 내어 놓으면 구식 꼰대감성이 되어 버리는 요즈음, 교수님의 흔치 않은 에피소드(어릴적 교감하며 키우던 토끼와 그 토끼의 잔혹한 최후를 목격하심)는 나처럼 오래전 기억을 생생하게 갖고 계시구나~하는 동질감을 주면서, '기억에 남아 있음'이 현실로 재현 되었을 때의 놀라움이 교수님의 감성을 타고 내게도 전달 되었습니다. (가끔 오래된 기억은 내 속에서도 설화가 되어 스스로도 믿기 힘든데 말입니다.) 사진속 토끼의 초상화 처럼 보이는 것은 화장품 동물실험에 가장 많이 희생되고 있는 토끼를 마스카라로 표현(작가 강보라)한 것입니다. 동물실험의 결과로 그린 토끼, 이 재료가 떨어질 날이 오기를 오늘은 토끼의 이야기로 소개를 마무리 하고 그린캔버스 '2019녹색여름전' 후기는 연재를 통해 남기기로 하겠습니다. 이윤경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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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 토끼 이야기 |
hoseobyoon |
2022/01/01 | 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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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QA/89 "이 토끼 이름이 뭐예요?" |
hoseobyoon |
2019/10/04 | 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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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QAQA/88 샘 |
hoseobyoon |
2017/07/27 | 20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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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QAQA/87 안상수 |
hoseobyoon |
2017/01/19 |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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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QAQA/86 CANADA 150 |
hoseobyoon |
2016/12/13 | 12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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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QAQA/85 수고 했어요!, 고마워요^^~~~~~ |
hoseobyoon |
2016/10/06 |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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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 QAQA/84 "물이 답이다" |
hoseobyoon |
2015/01/23 | 3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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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QAQA/83 "무엇이 제일 힘드세요?" |
hoseobyoon |
2014/10/29 | 2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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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QAQA/82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hoseobyoon |
2014/10/29 | 21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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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QAQA/81 "What is the meaning of i... |
hoseobyoon |
2014/10/10 | 28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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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QAQA/80 "왜 초록색만 쓰세요?" |
hoseobyoon |
2014/09/22 | 35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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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QAQA/79 "꿈이 뭐예요?" |
hoseobyoon |
2014/08/31 | 32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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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QAQA/78 "What are your reason for... |
hoseobyoon |
2014/08/26 | 3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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