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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eobyoon (2014-04-01 09:00:14 )
Subject  
   QAQA/55 "머리는 왜 깎았어요?"

QAQA/55

            Q: "머리는 왜 깎았어요?"

손녀 유치원 차 태우러 나가던 할머니가 묻는다.

낯은 설지만 동네분이 확실한데,
잘못들었다 싶어서

            A: "네? "


나무를 태우고 있었기에
나무 자른 것을 묻는 것인가 싶었는데,

삭발을 지적하며 미소짓는다.

작업실 담장 없애고 일군 작은 텃밭에서 일하고 있으면
지나던 이웃, 행인들이 말을 걸어오기는 하지만,

작은 텃밭인데도 소일하기 좋으시죠^^,   내 또레 나이드신 분이 봄에

올해도 방울토마토 심으실꺼죠?, 동네 아주머니들이 봄에

할련씨 가을에 좀 얻어야되겠네요, 한 여름 꽃이 좋을 때 할머니가

이게 포돈가요? 머루를 보고 지나던 등산객이, 동네사람들은 머루인지 안다

텃 밭을 잘 가꾸셨군요^^,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묻지만,

머리 짧게 깎았다고 헤어스타일 변화를 물은 적은 없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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