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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QAQA/65 "사고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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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QA/65 Q: "사고 났어요?" 여러 해 된 일, 서울에 버스 전용 중앙차로 생기고 며칠 뒤 가지고 있던 자가용을 폐차하려고 신청했더니 한 시간도 안되 차를 가지러 왔다 "이 차 사고 났어요?" "아니요?", "왜요?" 다만 얼마(50만원 내외)라도 받고 팔 수 있는 차를 왜 급하게 폐차하는지, 사고가 난 차로 판단하는 것 같았다. "차를 한 대라도 줄이고 싶어서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하지 않았다. 첫 날,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를 타고 길음역으로 내려가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탓다. 처음이라 버스 기다리는 시민들이 정류장에서 우왕죄왕했으나 바로 정착될 것 같았다. 버스 타며 우이동 가는 버스기사에게 물었다. Q: "어떠세요?" A: "좋아요!" 양해를 구하고 사진도 찍었다. 버스전용차로가 성공할 것으로 확신하고 바로 폐차 수속을 밟았다. 여러 해 전부터 월요일, 토요일 차를 집에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혹시 급박한 상황이나 외국에서 손님이 오는 경우를 생각해서 차를 없애지 못하고 주차장에 세워 놓았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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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QAQA/7 "좋아하는 색이 뭐에요" |
hoseobyoon |
2013/06/02 |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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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QAQA/69 "잘 키우셨네요^^" |
hoseobyoon |
2014/05/29 | 17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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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 QAQA/68 "용?" |
hoseobyoon |
2014/05/21 | 12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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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 QAQA/67 "티셔츠에 그림은 왜 그리시지요?" |
hoseobyoon |
2014/05/18 | 15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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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QAQA/66 "믿음을 주는 사람 누구?" |
hoseobyoon |
2014/05/12 |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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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QA/65 "사고 났어요?" |
hoseobyoon |
2014/05/12 | 10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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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 QAQA/64 "종교 없이 살 수 없어요?" |
hoseobyoon |
2014/05/08 |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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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QAQA/63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
hoseobyoon |
2014/05/06 | 11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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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QAQA/62 "앞으로 계획은?" |
hoseobyoon |
2014/05/05 |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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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QAQA/61 "That's not fair!" |
hoseobyoon |
2014/05/01 | 12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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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 QAQA/60 "수염을 그렸네?" |
hoseobyoon |
2014/04/26 | 125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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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 QAQA/6 "너 분모 분자가 무엇인지 아니?" |
hoseobyoon |
2013/05/31 | 16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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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 QAQA/59 "오늘 인사동에 나오세요?" |
hoseobyoon |
2014/04/13 |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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